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아직 관람 안 하셨나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이제 많이들 찾으실 것 같은데요

처음 청와대를 개방했을 때는 관람객이 너무 많아 여기저기 제대로 둘러보시기 힘드셨는데 요즘에는 많이 줄어들어 여유롭게 관광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신청방법과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청와대는 사전에 관람예약을 하신 분에 한해서 관내 안을 자유롭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뿐만 아니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니 차근차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관람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날짜별 신청현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청와대 예약은 1인 1회에 한해 예약이 가능하며 중복 예약이 불가능하니 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따로 작성할 필요 없이 관람날짜와 시간이 자동으로 입력되고 예약인원만 변경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약 완료된 후에는 인원 변경 및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니 관람인원을 정확하게 입력하셔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휴대폰 본인 인증을 하고 약관동의를 누르고 관람신청등록 버튼을 누르면 관람신청이 완료됩니다.

예약을 완료하시면 아래와 같이 예약 결과 정보 및 바코드가 뜨게 됩니다. 그리고 문자메시지로 예약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약이 완료된 것입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문 종합안내소와 춘추 37문 종합안내소에서 하루 최대 2,000명 현장 접수가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시간은 3월~11월까지는 9시 18시까지, 12월~2월까지는 9시~17시 30분까지입니다.

화요일이 공휴일로 개방하지 않으며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정상개방됩니다.

관람예약 시스템으로 예약하신 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관람을 오시면 정문, 춘추문을 통해 청와대로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3개의 문 어느 곳으로도 입장이 가능하고 입장 시에는 신분증과 예약 바코드를 보여주시면 바코드 스캔한 후에 출입하실 수 있습니다.

단, 비가 오는 경우 본관과 영빈관 등 주요 건물 내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 내부 관람을 제한하고 있으니 날씨를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와대를 관람하실 때에는 관람해설을 통해 청와대 내 다양한 곳에 대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관람해설은 따로 예약 없이 시간에 맞춰 오시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40분~ 1시간 내외이며, 날씨가 궂으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매달 청와대에서는 다양한 주말 공연을 개최하고 진행합니다. 예약하는 날짜에 맞는 공연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시려면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 버스 타시면 됩니다.

지하철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이며, 거리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0분 거리입니다.

청와대 부근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자차를 이용하셔야 된다면 30분 정도 일찍 도착하셔서 주위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청와대 주위운 곳에는 신교 공영주차장, 효자 공영주차장, 옥인 공영주차장, 누상동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정원이 정보